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AK플라자가 황금연휴를 맞아 구로본점·수원점·분당점·평택점·원주점·AK& 수원점 등 전 점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벌인다.
먼저 수원점은 25일까지 4층 남성스포츠 매장에서 ‘남성 캐릭터∙스포츠 리뉴얼 1주년’을 맞아 킨록·레노마·아디다스·노스페이스화이트라벨 등의 200개 품목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AK& 수원점은 22일부터 28일까지 ‘스포티 라이프스타일’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1층부터 4층까지 전기 자전거 브랜드 ‘얼바인’, 드론와 세그웨이 브랜드 ‘나인봇’, 서핑 수트 브랜드 ‘퀵실버&록시’, 피규어 브랜드 ‘하비클럽’ 등 취미와 관련된 스포츠, 키덜트 용품들을 선보인다.
분당점은 28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스트리트 패션 대전’을 열고, 부루앤쥬디·어나더에이·크라백 등의 여름 의류를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어나더에이의 전품목을 9900원, 1만9900원, 2만9900원에 균일 판매하며, 부루앤쥬디 티셔츠를 9900원에, 크라백의 에코백을 1만3500원에 판매한다.
AK몰에서도 25일까지 ‘황금연휴를 부탁해’ 이벤트를 통해 버켄스탁·핏플랍·스티유·락피쉬 등의 여름 샌들을 최고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 토리버치 슬립온을 23% 할인된 14만9080원에, 빌라봉 래쉬가드를 6만2100원에 판매한다.
이 기간 동안 전 점에서 상품 구매 후 영수증 행운번호를 AK플라자 홈페이지에 입력 시키면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삼천리 자전거를 증정하며, AK멤버스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 때 금액대별 5%를 상품권으로 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