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넥슨은 오는 27일까지 MMORPG ‘바람의나라’ 게임 내에서 ‘백제유적지 탐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유저들은 ‘미륵사지’ 등 게임 내 구현된 역사유적지를 돌아보면서 백제의 풍습인 ‘들돌 들기’, 백제의 고분과 문화재에 대한 ‘퀴즈 미션’ 등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게 되며, 모두 완료 시 고급 아이템이 담긴 ‘백제유물상자’와 함께 ‘백제역사탐구자’ 칭호패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공식 홈페이지(http://baram.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