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이영순 이사장 방문

[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22일 경기서부지사를 찾아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일하는 사람의 행복 파트너, 최고의 산업재해예방 전문기관’이라는 공단의 새로운 비전과 이사장의 경영철학을 현장에 접목시키고, 일선기관의 사업수행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직원들과 의사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진솔한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이뤄지는 소리를 경청하고, 소통이 이뤄지는 조직문화를 형성함으로써 보다 나은 공단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영순 이사장은 “업무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자신의 일에 최고가 돼 항상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면서 “삶의 목표를 세우고 반드시 달성할 수 있는 직원들이 돼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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