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KB국민은행은 초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중위험·중수익의 ‘KB Middle M 펀드 컬렉션’을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상품 유형은 혼합형·인컴·시장중립형·해외채권형 펀드 등이 있고 수익률보다 위험성을 주요 선정 기준으로 삼았다. 변동성위험은 연 2~5% 수준이며 최근 3년 기준 코스피 연평균 변동성위험이 13.7%임을 감안해 코스피 대비 위험도가 20~50% 수준인 상품들을 선정했다. 이 상품은 투자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위험도와 기대수익에 따라 A,B,C 세 단계의 타입으로 세분화했다. 관련기사국민은행, 경남 사천에 '바다숲 2호' 조성국민은행, 조건부 전세대출 제한 연장키로…'기간'은 미정 국민은행 관계자는 “중위험·중수익 펀드가 초저금리 시대 대안상품으로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은행 #중수익 #중위험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