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죽도총각 장가가다’ 4부가 방영됐다. 죽도에서 생활하는 김유곤과 그의 아내 이윤정씨의 삶은 tvN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을 연상시켰다. 21일 오후 KBS1 ‘인간극장’ ‘죽도총각 장가가다’ 4부가 방영됐다. 이날 김유곤씨 부부는 농사를 짓고, 더덕을 캐고 씻는 등 두 부부를 통해 섬 생활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결혼한 지 40일 된 윤정씨가 섬 생활을 하는 모습은 예능 ‘삼시세끼’의 다큐멘터리화였다. ‘삼시세끼’에서 배우 유해진이 바다낚시를 하는 것처럼 두 사람은 미역을 따고 낚시를 했다. 또 윤정씨가 남편 유곤씨의 생일을 맞아 깜짝 생일축하를 해주는 모습도 그려졌다. 관련기사KBS '인간극장' 출연 오스틴 우다바, 의류 브랜드 론칭인간극장, 안소미 육아에 '이현재 김열 부부가 한 말은?'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월 친구의 소개로 만나 41일 만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오후 7시 50분 ‘죽도총각 장가가다’ 마지막 편이 방영된다. #김유곤 #삼시세끼 #인간극장 #죽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