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하늘초등학교 교감 최덕진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

2015-05-2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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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육분야 근정포장 수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하늘초등학교 최덕진 교감이 ‘제4회 대한민국 스승상’초등교육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스승상은 교육부의 ‘으뜸교사상’과 한국교직원공제회의 ‘한국교육대상’을 통합하여 2012년 제정된 것으로 교육발전에 헌신한 교육자를 찾아 참다운 스승상을 정립하고 그 사례를 확산하여 사회 전반의 귀감이 되게 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최덕진 교감은 위기가정 학생 구제를 위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365일 연중돌봄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인근 군부대와 연계하여 저소득층 및 위기가정 학생의 정보화지원을 주도적으로 실천하는 등 사도실천을 위해 노력한 공적이 크다.

인천하늘초등학교 교감 최덕진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또한 수업컨설팅 장학 및 사회교과연구회 운영을 통하여 교실수업개선을 지원하고, 방과후 온라인 학력관리센터를 개설∙운영함으로써 기초학력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등 공교육 내실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4회 대한민국 스승상 근정포장을 수여받게 됐다.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자에게는 장기 해외연수 선발 요건 충족자에 대하여 우선 기회가 부여되며, 교원모니터단 모니터링요원으로 위촉되는 기회가 부여된다. 수상자를 통해 우리 교육 발전과 참다운 스승상 정립에 기여될 것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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