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연전북도당, 장수 번암서 현장 운영회의 개최

2015-05-2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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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유성엽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위원장은 21일 장수군 번암면 상동마을회관에서 현장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고 동화댐 ‘댐법’ 적용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정치권의 협력을 다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이 21일 장수군 번암면 상동마을회관에서 현장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유성엽 도당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새정연전북도당]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은 이날 유성엽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강동원·박민수 국회의원, 김갑봉 사무처장, 오재만 장수군의회 의장, 김용문 장수군의회 부의장, 양성빈 도의원, 운영위원, 번암면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당 제4차 운영위원회를 진무장임실지역위원회 운영위원회와 연석회의로 진행했다.

유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당이 대단히 어려운 상황이고 진통을 겪고 있다"며 "중앙에서의 역할이 크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현장 활동을 통해 당의 뿌리를 단단히 내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운영위회의에서는 2014년 예산결산 및 2015년 예산안, 지방자치정책협의회 추가 위촉, 복당 신청자 61명에 대한 복당 승인의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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