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임수향이 이상형을 밝혔다. 임수향은 20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얼굴이랑 몸매만 본다더라"라는 질문에 "얼굴, 몸매 본다"고 인정했다. 이어 임수향은 "얼굴도 잘생기고 몸도 잘생긴 사람도 좋다. 유머러스한 사람도 좋다"라고 답했다. 관련기사'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죽음으로 터닝 포인트…제작진 "지금까지 시작에 불과"'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톱스타 역할? 흥미로워…이해할 수 있는 부분" 임수향은 "생각해보니까 이상형은 섹시한 사람"이라며 "그러면서도 재미있어야 하고 지적인 건 안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이상형 #임수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