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8차 민방공 대피훈련과 더불어 긴급재난 발생 시 소방차 통행 곤란 해소 및 소방차량 출동 지연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된 이날 유관기관 합동 훈련에는 구급차, 순찰차 등 9대가 참여했다.
권용한 서장은“긴급차량 출동로 확보는 내 가족과 이웃사랑의 실천이고, 시민들의 작은 관심과 배려가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며 “평소 출동 중인 소방차량에 대한 양보운전을 생활화하여 안전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