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사]
20일 할리우드 배우로 유아용품 업체 어니스트 컴퍼니(The Honest Company)를 창업한 제시카 알바가 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에서 개최된 제1회 알리바바 글로벌 여성 창업자 대회에 참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날 글로벌 여성 창업자 대회에는 세계 각국의 콜택시 앱 디디콰이디(滴滴快的) 총재인 류칭(柳靑), 글로벌 스타 장쯔이(章子怡)와 자오웨이(趙微), 야후의 최고개발책임자(CDO)인 재클린 리시스 등 수퍼 여성 8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마윈 알리바바 회장은 이날 연설에서 알리바바의 고속 성장에 여성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사진=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