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이재현, 이하 SL공사)는 20일 인천시시설관리공단, 한국국제협력단, 한국시설안전공단과 청렴파트너를 맺고, 부패방지·청렴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참여한 기관들은 앞으로 SL공사와 함께 부패방지·청렴업무와 관련한 계획부터 시행, 결과 도출 및 환류 등의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부패방지청렴업무협약식(왼쪽부터 SL공사 정재관 감사실장, 한국국제협력단 최문정 감사실장, 한국시설안전공단 김명호 감사실장, 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 서유택 감사실장)[사진제공=SL공사]
한편, SL공사는 ‘가온길경영’을 통한 엄정한 공직윤리 확립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13년 최우수기관, ’14년 우수기관 등 2년 연속으로 청렴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