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 시행되는 「달콤한 문화마을 – 작은 음악회」의 일환이다.
현재 전시 중인 어린이 체험전시 <아트 디스커버리>(5.5~8.9, 충무갤러리&예그린스페이스)를 직접 소개하고, 대중에게 잘 알려진 모차르트와 차이코브스키 등의 유명 클래식을 여성 현악 4중주 ‘디 앙상블’이 연주한다.
‘디 앙상블’(바이올린 정원순•이혜정, 비올라 김성은, 첼로 이숙정)은 곡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바탕으로 바로크시대 음악에서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며 대중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그룹으로 지난 2013년 예술의전당에서 창단 연주회를 가진 이후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