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9일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청기와식당에서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포럼동서남북 인천시지부 지부장 이취임식에서 제3대지부장으로 선임된 오호균지부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것이 많은 사람에게 중책을 맡겨줘 감사하다”며 “최선을 다해서 주어진 4년의 임기를 훌륭하게 마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럼동서남북 인천시지부는 지난2010년 대선을 앞두고 30여명의 회원으로 출범해 지금은 70여명의 회원들이 한데 뭉쳐 친목도모 및 박근혜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