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국내 기준금리 역사상 처음으로 1% 시대를 맞아 수익형부동산의 대표 격인 상가로 투자자금이 몰리고 있다. 상가 중에서도 최근 투자자들에게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은 수도권 분양시장 중 위례신도시에 공급되는 상가다.
특히 위례신도시에서는 단연 ‘트램라인’을 따라 자리한 상가들의 인기가 가장 높다. 트램은 8호선 우남역과 복정역, 5호선 마천역, 위례-신사선(경전철) 등과 연결돼 위례신도시에서 유동인구가 몰릴 것으로 예상 돼 실제 분양되는 상가마다 100% 완판 대박행진을 이어가며 투자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위례신도시 상가에 대한 투자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대우건설은 위례신도시 트램라인 핵심 입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위례 우남역 트램스퀘어’를 5월 중 선보였다.
상가는 위례신도시 C-4․5․6블록에 위치하며 △C2-4블록 69호(전용면적 2,609㎡) △C2-5블록 57호(전용면적 1,975㎡) △C2-6블록 57호(전용면적 2,857㎡) 등 총 183호(전용면적 7,441㎡)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용률이 약 55%에 달하며 개별창고와 높은 층고, 테라스(일부) 등 차별화된 설계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수도권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규 분양 아파트인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전용 83㎡ 총 620세대)’ 주상복합아파트 내 상업시설로 눈길을 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회원들이 가장 많이 조회한 5월 베스트 분양단지를 조사한 결과 수도권에서 가장 관심이 높은 단지로 나타났고, 트램라인에 자리한 주상복합아파트 단지 내 마지막 공급물량으로 희소가치가 높아 더욱 주목받는다.
8호선 우남역(예정)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위례신도시 상가 중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트램라인을 따라 조성되는 트랜짓몰에 위치한다. 위례신도시 중심을 가로지르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은 상업시설과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상가의 가치를 높여줄 것으로 예상되며, 트램과 연계하여 위례신사선(예정), 위례선(예정)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반경 500m 내 약 4,800 세대 규모의 아파트단지를 비롯해 국방연구센터와 국방호텔, LH사업단, 바이오테크놀로지센터 등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라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상가는 위치별 특성을 반영한 최적의 MD구성으로 고정고객 확보가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위례 우남역 트램스퀘어’는 효과적인 MD구성을 위해 크게 △입주민과 아파트 배후세대를 위한 ‘생활편의 ZONE’ △인근 직장인 및 트램라인 유동인구 흡수가 용이한 ‘Trendy Retail ZONE’ △수변공원과 국방문화연구센터 등 집객시설을 연계한 ‘여가 문화 ZONE’으로 구분된다.
트램라인과 도로 연도형으로 상가출입구를 대로변에 배치한 100% 대면식 구성으로 고객흡수가 용이하고 노출효과도 뛰어나 매장 홍보에도 유리한 구조이다. 소형 점포에서 중․대형 점포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업종별 특성에 맞는 운영이 가능하고, 상가 전면에 유럽형 테라스(일부)와 높은 층고로 채광성과 개방감을 높인 특화설계도 갖추고 있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02-402-5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