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현주기자]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아직도 술이 안깼네. 갤러리 맥에서 출품한 박진성의 작품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술에 취한듯 빨간코를 한 아저씨는 초월한 듯한 웃음이 매력으로 매년 아트페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미술품 장터 '서울오픈아트페어 2015'(SOAF 2015)가 VIP 개막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 아트페어는 예화랑, 청작화랑, 갤러리 미즈, 더컬럼스갤러리 등 국내 갤러리 77개와 해외 갤러리 4개가 참여했다. 회화, 조각, 사진, 판화, 설치, 미디어 아트 등 3800점을 전시판매한다. 관련기사유커 유치에 발벗고 나선 박원순 서울시장...1일 관광가이드서울예술재단 설립한 표미선 이사장 "부담없이 와 보세요" 일반 관람은 21~24일 이어진다. 관람료 1만원, 학생은 8000원. 장애우는 무료. (02)-545-3314 #[2015 SOAF #청작화랑 #코엑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