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0일 영남대 상경대학에서 특강을 했다. 사진=영남대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0일 영남대를 찾았다. 이날 오후 영남대 상경관에서 열린 상경대학의 '21세기 지식 특강'에 연사로 초청, 2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오 전 시장은 '국가브랜드와 공존의 가치'를 주제로 해외에서 바라보는 한국 이미지와 중국, 일본 등 주변국 호감도 변화에 대한 통계적 수치를 확인하고 학생들과 '대한민국의 국가 호감도를 어떻게 올릴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남대 상경대학은 참 인재 육성을 위해 2009학년도 2학기부터 저명인사 등을 초청해 산지식을 배우는 21세기 지식특강을 정규과목으로 개설해 운영해오고 있다.관련기사5대 시중은행장 인사시계 '카운트다운'…내부통제가 명운 가를 듯<오늘의 인사> #경북도 #동정 #인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