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국가출연기관, 대학, 지자체출연기관, 금융․산업계 등 기관대표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오봉 센터장의 전북혁신센터 출범 이후 현재까지 주요 성과와 운영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기관별 토론이 이루어 졌다
협의회 소속 기관들은 우수한 연구인력 자원과 고성능 시험장비 등을 활용해 예비창업자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 지원과 시험장비이용 등 적극 지원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이를 위해 기관별로 혁신코디네이터의 역할과 기술지원 분야를 재 점검 하고, 창업자의 기술단계별로 맞춤형 서비스지원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김종국 공동의장은 협의회 산하 기관들이 가진 모든 창업자산을 창업자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해 전북의 창업활성화에 앞장 설 수 있도록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