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현은 지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양악 수술과 40kg으로 달라진 외모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백재현은 감량과 양악 수술을 받은것은 건강을 위해서라고 해명했다.
백재현은 "2011년 당시 종합건강검진 당시 상태가 심각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며 "위 밴드 수술과 운동을 통해 118kg이던 체중에서 40kg을 감량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백재현은 또 "외모에 대한 악성 댓글을 볼 때마다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렸고 자살 충동을 느꼈다. 변화의 계기가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라디오스타 백재현,양악수술+위 밴드 40kg 감량.."악성 댓글에 심각한 우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