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의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이 다양한 이벤트로 흥행을 이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웹젠의 신작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은 지난 주말인 15일부터 20일까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muorigin)를 통해 게임 및 카페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착한 글 쓰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회원들은 ‘버그/건의 게시판’, ‘공략 게시판’ 등의 지정된 게시판에 던전 공략, 버그 해결법 등 게시판 성격에 맞는 글을 작성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매일 50명에게 ‘귀속 다이아 300개’, ‘뽑기권 1개’, ‘크리티컬 비약 4개’등이 포함된 게임 쿠폰을 증정한다.
또 18일부터 20일까지 ‘뮤 오리진’ 회원 중 이벤트 배너를 통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게임 아이템을 구매한 회원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 및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한다.
한편 ‘뮤 오리진’은 웹젠의 PC MMORPG ‘뮤 온라인’을 원작으로 하는 모바일 MMORPG로 화려한 스킬과 전투, 게임 내 재화를 거래하는 경매장과 정식 투기장 등 MMORPG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재미를 모바일에 성공적으로 이식한 게임이다.
‘뮤 오리진’은 지난 4월 28일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 후 당일 티스토어 게임 인기 및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런칭 6일 만인 5월 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2위에 안착, 유지하며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뮤 오리진’의 게임 정보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muorigin.webzen.co.kr/)와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themuorigi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