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화면캡처/ 사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진중권이 독일에서 겪은 인종차별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혐오주의에 대해 G12와 이야기를 나누던 진중권은 "독일은 굉장히 주의한다. 그런 발언을…인종차별 발언을 하면 사회적 매장이 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5년 있으면서 2~3번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진중권은 "지하철 문이 열렸는데 한 사람이 나에게 'Rice fresser(쌀 먹는 놈)'이라고 했다. 기분 나쁘기보다는 독일 사회의 분위기가 저런 애(인종차별주의)는 좀 이상한 애 취급을 해준다"고 설명해 독일 대표 다니엘을 놀라게 했다. 관련기사진중권 "김건희와 57분 통화...'대국민 사과' 주변에서 말렸다고 해"진중권 "정말 사악한 인물"…'찐윤' 이철규 저격 #비정상회담 #인종차별 #진중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