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전남 목포시는 20일 오전 10시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지역 장애인들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5 목포장애인한마당큰잔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공연 위주의 무대를 축소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참여할 수 있는 작은 운동회와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개회식에서는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한 12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장애인단체·시설 6개팀이 장기자랑 등의 단체공연과 함께 OX 퀴wm 등 6개 종목의 화합운동회도 열린다. 관련기사홍준표 경남지사 중단한 무상급식…전남도는 모든 학교로 확대 검토목포 18~20일 바닷물 수위 상승으로 침수피해 우려 장애인들의 재활을 위한 상담부스와 안마서비스, 휠체어 무상수리, 네일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목포 #장애인 #장애인의 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