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익스트림 세이프티 2종' 출시

2015-05-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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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니스프리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니스프리는 ‘익스트림 세이프티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광노화의 주범이자 기미·피부암 등을 야기하는 자외선 수치가 최대치에 이르는 여름철에 제격인 제품이다.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시기인 만큼, 선크림과 선 젤로 구성되어 자외선 차단이 필요한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SPF50보다 2배 더 강렬한 여름 자외선도 막아주는 '익스트림 세이프티 100 선크림'은 강력한 효과에 비해 산뜻한 사용감으로 등산·해변가 등의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열기 가득한 도심 속 어디에서든 사용하기 편리하다.

1차 세안만으로도 간편하게 클렌징이 가능해 세안 후에도 선블록이 남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걱정이 없다.

'익스트림 세이프티 60 선젤'은 워터프루프 기능을 보유해 자외선 차단은 물론, 물과 땀에도 지워지지 않는다. 알로에와 그린티 추출물이 함유돼 수분 에센스를 바른 듯 촉촉한 피부를 완성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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