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이상우·김청 ‘이혼 서류 찢어’…윤주희 가족 ‘총체적 위기’[사진=SBS 달려라 장미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달려라 장미’ 109회가 방영됐다. 18일 방영된 SBS ‘달려라 장미’에서 강선생(이상우)이 이혼서류를 찢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선생은 아내 최교수(김청)에게 “우리 집이 이렇게 망가진 것은 내 잘못도 반은 있다”며 “같이 뚫고 나가자”고 말한다. 또 태희(이시원)에게 임신이 아닌 것을 걸린 민주(윤주희)는 무릎을 꿇고 빈다. 민주는 유산됐다는 거짓말로 넘어가지만 결국 태자(고주원)도 알게 된다. 관련기사'돌아온 황금복 티저 예고' 엄마를 위해 세상과 맞서 싸우는 딸의 이야기…'달려라 장미' 인기 이어갈까?고주원 가족들,윤주희 선처하기로..윤주희“다 끝났어” 화장품 문제로 병원에 출근 못하는 민철(정준), 학교에서도 불안해진 최교수, 거짓말이 드러난 민주까지 민주네 가족은 점점 궁지에 몰리고 있다. 한편 ‘달려라 장미’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에 방영된다. #고주원 #김청 #달려라 장미 #윤주희 #이상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