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는 일렉트로닉 아츠(이하 EA)의 온라인 실사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서 19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2015 프로야구 승부 예측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5 프로야구 승부 예측 이벤트'는 매주 프로야구 경기가 펼쳐지는 날 승리팀을 맞히는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게이머들은 승리팀을 맞힌 누적 적중 횟수에 따라 '주간 적중 횟수', '총 적중 횟수', '누적 적중 순위'에 해당되는 푸짐한 보상을 얻게 된다.
또한 이벤트 종료 후 ‘누적 적중 순위’ 상위 30명에게 최소 500만에서 최대 1억 MP가 개별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될 경우, 승리팀을 모두 맞힌 것으로 일괄 처리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스포츠게임사업부 조백제 과장은 “야구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기본적으로 프로야구 경기 승패에도 관심이 높은 편”이라며 “게임을 이용하는 틈틈이 어느 팀이 승리할지를 예측해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으로 판단돼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EA SPORTS의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기반으로 스피어헤드에서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반영해 새롭게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http://www.gametree.co.kr)에서 서비스되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mvpbo.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