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코웨이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사물인터넷(IoT)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18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협약식을 개최하고 코웨이는 차별화된 서비스플랫폼인 ‘코디’를 기반으로 사물인터넷을 접목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공기청정기와 정수기 제품을 전시했다.
이번 협약은 사물인터넷 산업 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중소기업 및 정부, 지원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김동현 코웨이 대표는 “당사는 차별화된 코디 서비스플랫폼과 사물인터넷 제품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스마트 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개발을 함께 도모하고 상호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