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부공무원들은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면서 시민들의 독서 붐 조성으로‘책으로 하나 되는 세상(BOOKS FOR ALL)’을 구현하기 위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지난 4월 23일 세계 책의 수도의 개막식을 성대하게 성공적으로 개최한 후, 유정복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책의 수도 슬로건인‘읽어요 그럼 보여요’를 솔선수범 실천하고, 책 읽는 분위기에 동참하여 세계 책의 수도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은 물론 독서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개최되었다.
시 관계자는 “세계 책의 수도의 다양한 홍보 및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체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 반드시 우리나라 최초로 인천에서 개최되는 책의 수도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