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순 정아름[사진=정아름 SNS] 트레이너 황철순이 폭행사건으로 억울한 심정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트레이너 정아름과의 인연이 화제다. 정아름은 지난해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4 보디빌딩 올스타 클래식' 대기실 준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황철순과 정아름 등이 수용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황철순은 1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자 참 무섭다. 사건 정황은 쏙~빼고 그걸 단독 보도라고 구미가 당기게끔 예술로 기사 쓰시네"라며 "통화로 그렇게 얘기했는데 앞뒤 다 자르고. 시나리오 작가 출신인가"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관련기사징 치던 황철순, 연인 폭행 혐의로 징역 1년 실형..."피해자 진술 일관돼""황철순의 몸매 익숙하고 좋아"…한고은, 과거 징맨에 호감 표시 #정아름 #트레이너 #황철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