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유희열의 스케치북서 오페라의 유령 열창

[사진=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의심 김연우 증거영상]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복면가왕'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질풍노도 유니콘'을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가수 김연우로 추측된다는 증거 영상이 나왔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8명의 복면 가수들이 듀엣으로 4팀으로 나눠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질풍노도 유니콘'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열창했다.

두 사람은 무대에서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듯 막상막하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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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결과 결국 1표 차로 '질풍노도 유니콘'이 탈락했고, 가면을 벗은 유니콘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배다해였다.

네티즌들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에 대해 증거 동영상을 제시하며 가수 김연우를 꼽았다.

앞서 가수 김연우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오페라의 유령'을 보여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연우는 "팬들이 원하면 무엇이든 한다. 가볼까요 뮤지컬"이라고 말하며 '오페라의 유령'가면을 꺼내 들었다.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창법을 보면 김연우가 거의 확실하네요","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김연우라는 것에 내 손모가지와 전 재산 걸어요","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김연우랑 정말로 비슷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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