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뉴욕 어반 스트릿 & 에스닉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의 아시아 뮤즈 박수진이 청주 현대백화점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오야니와 박수진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를 기념해 진행된 이번 팬사인회에서 박수진은 차분한 메이크업, 고급스러운 블랙 원피스와 비비드한 레몬 컬러가 매력적인 오야니의 테일러 미니백을 매치해 여신매력을 뽐냈다. 팬사인회 현장에는 박수진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대거 몰려들어 박수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사인회 현장에서 박수진이 착용한 오야니 테일러(Taylor) 미니백은 귀엽고 앙증맞은 사이즈의 크로스 바디백으로 전면 엠보처리된 오야니의 모로칸 문양 디테일과 체인 숄더 끈이 화려하면서도 에스닉한 뉴욕의 감성을 보여주는 스타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 셀러 제품이다.
오야니의 관계자는, “오야니 뮤즈인 박수진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오야니X박수진 콜라보레이션 런칭을 기념해 마련된 팬사인회 자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찾아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그녀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콜라보레이션 백과 박수진 공항패션으로 인기몰이중인 몰리백팩이 완판되며 현재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예약판매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야니는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사용하는 고급 내츄럴 가죽으로 부드러운 터치감과 환상적인 퀄리티를 느낄수 있으며 수입브랜드의 가격 거품을 걷어내고 브랜드 이윤을 최소화한 10~40만원대의 정직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또 많은 연예인들이 착용하기 시작하면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며 가치소비 성향이 뚜렷해지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