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안전의 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품안전에 대해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함으로써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2002년부터 진행하는 날로 이 날 이용우 점장은 식품위생 및 지역 행정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인정받아 유공포상 수상을 하게 되었다.
이용우 점장은 지난 2013년 롯데백화점 인천점 점장으로 부임 후 백화점 내 식품 위생 관리를 위해 APT(오염물질) 측정과 튀김 유지 산가 테스트를 도입하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손 세균 측정 및 개인위생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지금껏 한 번의 식품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했다.
더욱이 인천점 부임전 2년간 본점 식품팀장을 지냈을 정도로 업계에서는 이른바 식품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이용우 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역상권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인데, 뜻하지 않은 큰 상을 받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며, “앞으로 더욱 지역 발전을 위해 좀 더 힘을 내라는 격려의 말씀이라 생각하고 식품위생에 더욱 신경을 쓰겠다” 라고 말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