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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태전2차' 투시도. [사진=삼호]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삼호는 오는 22일 경기 광주시 태전지구에서 'e편한세상 태전2차'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e편한세상 태전2차'는 지하 1층~지상 20층, 1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109가구 △74㎡A 116가구 △74㎡B 59가구 △84㎡A 397가구 △84㎡B 112가구 △84㎡C 82가구 △84㎡ 36가구 총 911가구로 구성된다.
교통여건은 2017년 개통 예정인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와 연결된 태전IC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또 내년에 신설되는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광주역을 이용하면 판교역과 강남역까지 각각 3정거장, 7정거장 만에 도착할 수 있다. 또 제2경부고속도로 용인~안성(2018년 개통예정), 제2영동고속도로(2016년 개통예정) 등이 확충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80만원 수준으로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주시 탄벌동 527-40번지에 마련됐다.
청약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4일, 계약기간은 9~11일이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amhoapt21.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