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는 19일부터 6월 2일까지 외국인만을 대상으로 하는「2015년 외국인고용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만15세 이상 외국인 중 표본으로 추출된 외국인(약700명)이 해당된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조사하는 면접조사방식을 원칙으로 하며, 면접이 불가능한 경우 전화 또는 응답자 기입방식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금번 조사에서는 국적, 교육정도, 혼인상태, 경제활동상태, 체류, 유학에 관한사항 등 총 34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 결과는 금년 10말에 공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 연평면사무소와 업무협약 체결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인천보훈병원, 정기 헌혈증 기부 사회공헌협약 체결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 33조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타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도록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되므로 표본으로 선정된 외국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당부하고 있다.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 #외국인고용조사 #협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