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아스날 경기에서 맨유의 안데르 에레라가 전반전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페이스북] 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안데르 에레라의 선제골로 아스날에 앞서있다. 맨유는 18일(한국시간) 밤 12시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아스날과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전반 29분 영이 아스날의 오른쪽 측면을 공략했고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 자리한 에레라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다. 공을 잡은 에레라는 바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을 이끌어 냈다.관련기사첼시, 맨유 잡고 리그 우승 9부 능선 넘어…에당 아자르 결승골인천세관,1천억원 상당 유명 축구구단 짝퉁 유니폼 적발 아스날은 별다른 골 기회를 만들지 못한 채 전반 경기를 끝냈다. #맨유 #아스날 #영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