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이다지, 과거 아프리카티비 BJ?…알고보니 '아하'

2015-05-17 15:4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김구라의 초청으로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한 이다지가 과거 아프리카 티비 BJ로 활동했다는 소문에 휩싸인 바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반도의 큰 이다지 선생님 아프리카티비방송 진출'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역사를 가르치고 있는 이다지의 모습과 함께 헤드셋을 끼고 있는 이다지 사진 옆에 별풍선 30000개 선물을 받았다는 메시지가 떠있다. 별풍선 30000개면 300만원에 해당된다. 

하지만 이 사진을 합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은 이다지가 EBS 강사로 활동하면서 수강생에게 매주 무료로 진행한 화상채팅 보충수업 화면을 캡처한 것.

이다지가 아프리카티비 BJ로 활동했다는 소문이 퍼지자 한 네티즌은 "세계사 수강생들에게 매주 무료로 화상채팅으로 질문을 받으면서 보충수업을 했다. 참교사다. 회원 6만명의 팬클럽까지 창설됐지만, 직접 해산할 만큼 교육자로서 사명감도 있었다"고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