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호반건설의 아브뉴프랑 광교가 이달 28일 오픈할 예정이다.
호반건설의 아브뉴프랑 광교는 지하1층에서 지상2층, 상업시설 연면적 80,945m²로 구성되어 판교보다 약 2.9배 넓은 공간으로 구성된다. 다양하고 트렌디한 맛집을 입점 유치함으로써 ‘Premium Dining Street’로서의 면모를 이어간다.
실제로 CJ계열의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빕스, 스타벅스, 커피빈, 아티제 등 브랜드 업체들이 입점한다. 또 화덕 피자로 유명한 지아니스나폴리, 압구정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라빌드 팡이 들어서고, 국내 최초 정통 델리미트인 John cook deli meats, 샐러드&샤브샤브바로 인기를 끄는 948키친, 퓨전 이자카야 우주, 다쯔미, 롤링핀, 미스터시래기, 생어거스틴, Soma by nature 등 130여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특히, 계절밥상은 호반건설의 아브뉴프랑 판교에 1호점을 오픈한 이래 한 달 만에 누적고객 3만명을 돌파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하며 2년 만에 매장을 11개로 확대하며 한식 샐러드바 시장 카테고리를 선도하고 있다. 제철 식재료를 산지에서 직접 공수해 70여개 이상의 한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잘 알려지지 않은 토종 식재료를 발굴해 메뉴화 하고 비비고, 콜드스톤 등 CJ 브랜드를 연계하는 등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