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광교 아브뉴프랑' 5월 28일 그랜드 오픈!

2015-05-17 15:26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호반건설'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호반건설의 아브뉴프랑 광교가 이달 28일 오픈할 예정이다.

호반건설의 아브뉴프랑 광교는 지하1층에서 지상2층, 상업시설 연면적 80,945m²로 구성되어 판교보다 약 2.9배 넓은 공간으로 구성된다. 다양하고 트렌디한 맛집을 입점 유치함으로써 ‘Premium Dining Street’로서의 면모를 이어간다. 
호반건설의 ‘아브뉴프랑 광교’는 2016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경기도청역(가칭)에 인접해 있다. 인근에는 광교 테크노밸리와 중소기업센터, CJ제일제당 R&D센터(2015년 말 준공 예정), 코리아나화장품 등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다. 아주대, 경기대 등 대학 상권도 확대 돼 더욱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예상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광교 지역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CJ계열의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빕스, 스타벅스, 커피빈, 아티제 등 브랜드 업체들이 입점한다. 또 화덕 피자로 유명한 지아니스나폴리, 압구정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라빌드 팡이 들어서고, 국내 최초 정통 델리미트인 John cook deli meats, 샐러드&샤브샤브바로 인기를 끄는 948키친, 퓨전 이자카야 우주, 다쯔미, 롤링핀, 미스터시래기, 생어거스틴, Soma by nature 등 130여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특히, 계절밥상은 호반건설의 아브뉴프랑 판교에 1호점을 오픈한 이래 한 달 만에 누적고객 3만명을 돌파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하며 2년 만에 매장을 11개로 확대하며 한식 샐러드바 시장 카테고리를 선도하고 있다. 제철 식재료를 산지에서 직접 공수해 70여개 이상의 한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잘 알려지지 않은 토종 식재료를 발굴해 메뉴화 하고 비비고, 콜드스톤 등 CJ 브랜드를 연계하는 등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