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국제회계기준(K-IFRS)에 근거한 2015년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을 결산한 결과 매출 41억원, 영업손실 5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1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총 41억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년동기 56억원에서 15억원이 줄어든(-27%) 수치이다. 영업이익은 2014년 1분기에 기록한 마이너스 6억원과 비교해 4000만원 감소한 5억6000만원 손실을 달성, 손실폭이 다소 감소(+5.8%)되었다. 당기순손실은 8억9000만원이다.
자체적으로 개발중인 신규 모바일 게임의 퀄리티 향상에 따른 출시 연기와 ‘FC매니저 모바일’의 중국 안드로이드 버전 런칭 지연으로 매출 확대 및 적자폭을 감소시키지 못한 부분은 다소 아쉬운 대목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한빛소프트 측은 올해를 본격적인 ‘턴어라운드’하는 원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2분기를 기점으로 밑그림을 차근차근 그려나가며 성장 동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우선, 그 시작점으로 관계사인 티쓰리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인기 리듬 댄스게임 ‘오디션’의 서비스 권한을 확보할 방침이다.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와이디온라인과 오디션 판권 계약을 오는 9월 종료 이후 독자 서비스 체제를 구축한다. 티쓰리 측은 종전과 같이 개발에 주력하고, 한빛소프트를 오디션의 새로운 글로벌 서비스 파트너로 선정할 계획이다.
따라서 한빛소프트는 오디션의 국내외 서비스를 총괄하게 되며, 티쓰리엔터테인먼트와의 오디션 수익 분배를 기반으로 4분기부터는 전분기 대비 2배에 달하는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다음으로 ‘헬게이트 모바일’, ‘미소스 모바일’, ‘월드 스타 육성 프로젝트’ 등 외부 스타트업 개발사들과의 상생 프로젝트를 통한 경쟁력 있는 IP 활용은 물론 자체적으로 준비중인 모바일 액션 롤플레잉 ‘천지를 베다’와 지난 해 3분기 런칭과 동시에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세계정복’의 차기작 ‘세계정복 2(가칭)’를 선보일 예정이다.
‘천지를 베다’는 중국 삼국지연의의 역사와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개발중인 모바일 신작으로, 다수의 적을 호쾌한 액션으로 베어 나가며 느낄 짜릿한 타격감을 바탕으로 올해 준비중인 라인업 중 기대작으로 꼽힌다. 5월 말경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해 전체적인 게임성을 검증 받은 다음 사전등록을 실시할 계획이다.
‘세계정복 2’도 3분기 런칭을 위해 현재 개발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편의 부족했던 컨텐츠를 대폭 보완하고, 전편에서 호평을 이끌어냈었던 장점들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등 주요 라인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처럼 한빛소프트는 2분기 이후부터 큰 폭의 실적 개선 기대 및 개성 강하고 색깔 있는 라인업을 제시해 앞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제시하고 한층 준수한 성적표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1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총 41억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년동기 56억원에서 15억원이 줄어든(-27%) 수치이다. 영업이익은 2014년 1분기에 기록한 마이너스 6억원과 비교해 4000만원 감소한 5억6000만원 손실을 달성, 손실폭이 다소 감소(+5.8%)되었다. 당기순손실은 8억9000만원이다.
자체적으로 개발중인 신규 모바일 게임의 퀄리티 향상에 따른 출시 연기와 ‘FC매니저 모바일’의 중국 안드로이드 버전 런칭 지연으로 매출 확대 및 적자폭을 감소시키지 못한 부분은 다소 아쉬운 대목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한빛소프트 측은 올해를 본격적인 ‘턴어라운드’하는 원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2분기를 기점으로 밑그림을 차근차근 그려나가며 성장 동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우선, 그 시작점으로 관계사인 티쓰리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인기 리듬 댄스게임 ‘오디션’의 서비스 권한을 확보할 방침이다.
따라서 한빛소프트는 오디션의 국내외 서비스를 총괄하게 되며, 티쓰리엔터테인먼트와의 오디션 수익 분배를 기반으로 4분기부터는 전분기 대비 2배에 달하는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다음으로 ‘헬게이트 모바일’, ‘미소스 모바일’, ‘월드 스타 육성 프로젝트’ 등 외부 스타트업 개발사들과의 상생 프로젝트를 통한 경쟁력 있는 IP 활용은 물론 자체적으로 준비중인 모바일 액션 롤플레잉 ‘천지를 베다’와 지난 해 3분기 런칭과 동시에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세계정복’의 차기작 ‘세계정복 2(가칭)’를 선보일 예정이다.
‘천지를 베다’는 중국 삼국지연의의 역사와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개발중인 모바일 신작으로, 다수의 적을 호쾌한 액션으로 베어 나가며 느낄 짜릿한 타격감을 바탕으로 올해 준비중인 라인업 중 기대작으로 꼽힌다. 5월 말경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해 전체적인 게임성을 검증 받은 다음 사전등록을 실시할 계획이다.
‘세계정복 2’도 3분기 런칭을 위해 현재 개발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편의 부족했던 컨텐츠를 대폭 보완하고, 전편에서 호평을 이끌어냈었던 장점들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등 주요 라인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처럼 한빛소프트는 2분기 이후부터 큰 폭의 실적 개선 기대 및 개성 강하고 색깔 있는 라인업을 제시해 앞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제시하고 한층 준수한 성적표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