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농협]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NH농협은 15일 웹케시주식회사와 오픈 플랫폼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핀테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오픈 플랫폼 구축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NH핀테크 오픈 플랫폼'은 농협의 플랫폼을 통해 표준화된 금융 API를 제공하고, 핀테크 기업이 이를 활용한 자체서비스를 만들어 유통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농협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금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소비자가 단순히 이용하는 공급자 중심의 시대였다면 앞으로는 핀테크 기업이 스스로 서비스를 만들어 제공하는 소비자 중심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핀테크·금융사·투자사 만남의 장"···금융위, 오픈 네트워킹 데이 개최에잇퍼센트, 창립 10주년…"대출잔액 1조 핀테크 기업 될 것" #플랫폼 #핀테크 #NH농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