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공유, 유니세프 네팔 지진 피해 어린이 응원 릴레이 참여

2015-05-1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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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니세프]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안성기와 공유가 지진으로 고통 받는 네팔 어린이 돕기를 호소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친선대사인 안성기와 아동권리 특별대표로 활동 중인 공유의 네팔 어린이 응원 릴레이 영상이 공개 됐다. 안성기와 공유는 유니세프를 통해 네팔 지진 피해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부탁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영상을 통해 안성기 친선대사는 "170만 명의 네팔 어린이들이 지진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며 "여러분의 사랑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네팔 어린이들을 위한 도움을 부탁했다.

공유 특별대표는 "지진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네팔 어린이들이 다시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유니세프와 함께 해달라"며 네팔 지진 피해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을 독려했다.

특히 영상 속 안성기와 공유는 네팔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 희망을 전하자는 의미의 #헬프네팔칠드런(#HelpNepalChildren) 해쉬태그가 새겨진 유니세프 티셔츠와 네팔 어린이의 행복과 우정을 상징하는 유니세프 팔찌를 착용하며 네팔 어린이들을 위한 마음에 동참했다.

안성기와 공유의 유니세프 네팔 어린이 응원 릴레이 영상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성기와 공유가 착용한 유니세프 팔찌는 구입을 통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DIY 형태의 키트로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니세프 팔찌의 수익금은 전액 유니세프를 통해 네팔 지진 피해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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