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가 오는 20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에서 제철 돌게와 홍게를 특가에 판매한다.
충남 태안산 돌게는 얕은 바다 돌 틈에서 서식하는데 껍질이 두껍고 단단하고, 소금장을 만들어 게장을 만들면 돌게의 독특한 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울진산 홍게는 생물로 취급 중이며 기존에 취급하던 상품보다 큰 500g 내외 크기로 한 상자당 3미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1만9800원(박스)으로 시중가보다 약 35% 저렴한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