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릉영동대학교가 미국 콩코디아 대학교(Concordia University)와 손잡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강릉영동대는 13일 총장실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교(Concordia University)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강릉영동대 간호학과 16명을 콩코디아대학교에서 실시하는 글로벌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 시켜 현지 대학생과 함께 이론수업과 지역병원 등에서 현장실습을 올 6월부터 8주 간 진행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