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제34회 스승의 날’을 즈음하여 지난 13일 ‘전직 교육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고봉식 전 교육감과 오남두 전 교육감이 참석했다.
이 교육감은 “전직 교육감들의 헌신과 아이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이 있었기에 제주교육이 지금의 눈부신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 며 “언제나 건강을 기원드리며, 제주교육에 보내주시는 깊은 지혜와 사랑으로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해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전·현직 교육감들의 간담회를 개최하며,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