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플레이너리(대표 박승현)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RPG ‘타이탄’을 애플 국내 앱스토어를 통해 14일 출시했다.
넥슨은 ‘타이탄’을 애플 국내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한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 게임 접속일에 따라 ‘스킬카드 패키지’, ‘4성 스킬카드 선택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5월 24일까지 특정 시간에 접속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열쇠’, ‘스킬 결정 상자’, ‘수정’ 등 고급 아이템과 게임머니를 선물한다.
한편, 넥슨은 ‘타이탄’ 안드로이드OS버전 및 iOS버전에서 모두 가능한 3대3 길드 대전 시스템 ‘길드 공방전’을 업데이트하고, 유저 편의성을 강화한 ‘길드 랭킹’과 ‘보상 시스템’을 추가했다.
‘타이탄’은 카드 형태의 ‘스킬’을 획득하고 조합해 다양한 액션 구사가 가능한 정통 RPG로, 실시간 5인 파티플레이와 ‘보스레이드’, 단계별로 강력한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는 ‘지옥타워’ 등 전투에 특화된 풍성한 콘텐츠를 갖췄다.
‘타이탄’의 iOS버전 출시와 기념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exontita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