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19일 오후 7시 의정부정보도서관에서 올해의 책과 연계한 특별강연회를 연다.
의정부시 올해의 책은 유홍준 작가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일본편)'가 선정됐다.
이날 계명대학교 노중국 명예교수가 '아련한 백제문화의 향기를 찾아서’'란 주제로 '백제'를 알아보고, 일본에 영향을 끼친 백제의 문화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오는 9월 5일이 열릴 '의정부 북 페스티벌'에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일본편)'의 유홍준 작가 초청, 강연회도 열 계획이다.
한편 특별강연회는 사전 신청없이 행사 당일 정보도서관 지하1층 시네마천국을 찾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