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순정에 반하다 13회 예고' 김소연, 정경호 심장에 대한 비밀 알고 '혼란'…이대로 끝날까?

순정에 반하다 13회 예고[사진=JTBC '순정에 반하다' 1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JTBC '순정에 반하다' 13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되는 '순정에 반하다' 13회에서는 강민호(정경호)를 밀어내는 김순정(김소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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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에게 이식된 심장이 마동욱(진구)의 것임을 알게 된 순정은 극도의 혼란을 겪게 되고, 민호와 자신의 관계에 선을 긋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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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은 고민 끝에 그의 곁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사직서를 제출하고, 민호는 영문도 모른 채 자꾸 멀어져 가는 순정을 잡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인다.

또 이준희(윤현민)의 말을 믿지 못하게 된 영배는 급기야 순정과 민호를 찾아가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려 하고, 나옥현(조은지)은 민호의 도움으로 동욱의 사건을 풀어나가며 점점 준희의 목을 죄어간다. 

골드사 한지현(공현주)은 헤르미아의 신제품 사업을 한 번에 몰락시킬 묘책을 가지고 온 준희와 손을 잡고 위험한 도박을 하게 된다.

한편 '순정에 반하다' 13회는 이날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