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JTBC '순정에 반하다'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8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 11회에선 헤르미아 그룹을 살리기 위해 강민호(정경호 분)와 김순정(김소연 분)이 신제품 사업 성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이를 방해하는 이준희(윤현민 분)가 정면대결을 벌이는 내용이 전개됐다.
강민호와 김순정은 신제품 사업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한다. 하지만 번번이 이준희의 방해공작에 막히고 신제품 사업은 위기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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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강민호는 매일 힘들고 고된 하루를 보내고 김순정이 그 곁을 지키면서 서로를 위로하고 어느새 둘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워간다.
한편 마동욱(진구 분) 사망사건은 이준희의 아버지인 이정구(남명렬 분)의 자살로 종결되지만 새로운 사실이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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