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중기센터는 ‘2015 중남미 전기‧전자 통상촉진단’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 10개사를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통상촉진단은 중남미 시장에서 수요가 높고 시장성이 충분한 보안기기 등의 전기‧전자품목으로 특화했으며, 현지 관련업계 유력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참가기업들의 높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참가자격은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소재하고 지난해 수출금액 2,000만불 이하인 기업으로, 신청은 기업지원정보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바이어 상담 주선과 통역지원, 현지시장 분석 리포트 제공, 현지 단체이동 시 차량지원 등을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센터 수출지원팀(031-259-613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