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왜목항에서 요트 세계일주 성공 공식 기념행사 16일 열린다

2015-05-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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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대한민국 최초 단독 무기항 ·무원조 · 무동력 요트 세계일주기념행사가 열린다 

세계일주 기념행사는 5월 16일부터 5월 17일까지 왜목항에서 해양수산부장관(유기준), 도지사, 국회의원과 주요내빈, 언론사, 후원회, 동호회 등 5,000여명이 참석하여 요트 세계일주 성공 기념행사 를 갖는다.

공식 행사는5월 16일 토요일 오후3시 당진시 석문면 왜목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해 10월 18일 당진 왜목항을 떠나 우리나라 최초로 단독 무동력·무기항·무원조 요트세계일주에 도전 중인 김승진 선장과 아라파니호가 16일 귀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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