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신용철 교육장이 13일 영재교육원 초등 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1일 수업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이날 신 교육장은 ‘함께하는 삶! 더불어 사는 미래!’ 라는 주제로 지속가능발전에 대해 학생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신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인성을 바로하고 자기 자신처럼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미래를 위해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방법데 대해 많은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 교육장은 앞으로도 군포의왕 영재교육원의 다른 학년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수업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