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13일 오후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열린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부처님이 세상에 오신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인간이 평등한 존재임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모든 시민들이 평등한 기회를 갖는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봉축법회에 이어 시청 앞 광장에 설치된 점등탑에 불을 밝히고 아기 부처의 몸을 씻기는 관불 의식에도 참여하며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참뜻을 되새겼다. 한편 이 날 행사는 성남불교사암총연합회가 주최한 것으로 관내 불자 약 7백여 명이 모여 부처님 오신날을 기렸다.관련기사성남시 아이사랑 공공베이비시터 서비스 확대성남시 해외 한국인 거주마을 도서 보내 #봉축법회 #성남시 #이재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