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SBS플러스 '컴백쇼 톱10' 제작발표회에서 박명수는 "유승준은 인사성도 밝고 여러모로 밝은 친구다. 유승준에 대한 근황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도 많다. 우리 프로그램이 아니더라고 꼭 보고 싶다"고 말했다.
12일 유승준은 자신의 웨이보에 "제가 감히 여러분 앞에서 다시 서려고 합니다. 떨리고 조심스럽지만 진실 되고 솔직한 마음으로 서겠습니다. 진실만을 말하겠습니다. 너무 늦어서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 정말 죄송합니다. 5월 19일 오후 10시 30분에 뵙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유승준의 심경 고백 인터뷰는 오는 19일 오후 10시 30분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